사회 사회일반

현대차, 울산교육환경개선 1억4,000만원 지원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는 노사는 21일 울산교육청을 방문, ‘교육환경 인프라’ 지원금으로 1억4,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은 이 기금으로 대형버스를 구입, 울산공고 야구부에 기증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 관계자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교육환경 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며 “이번 차량 지원이 울산공고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야구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에도 급식비, 교복, 통학교통비, 학교도서 지원 등 울산지역 교육시설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억3,000천만원을 울산교육청에 기부했다. <사진설명>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차 노사 관계자들.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현대차 울산총무실장 박창욱 이사, 울산교육청 안효식 기획관리국장, 울산공고 홍치완 교장,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김태열 대외협력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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