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월 8일의 볼만한 TV프로*

*1월 7일의 볼만한 TV프로* ■사랑은 이런거야(KBS1 오후8시25분) 훈숙이 말 못할 비밀도 자신에게는 털어놓는다는 진호의 말에 준범은 기분이 상한다. 금난은 한비를 병옥의 아들로 입적시킬 계획을 세우고 병옥에게 호의를 베푼다. 정남의 코고는 소리가 괴로운 기범은 정자와 화해할 것을 권하지만, 잘못한 것 없다는 정남의 말에 정자는 안방문을 다시 걸어 잠근다. ■SBS 'TV 특강'(SBS 오전11시) '오지 여행가 한비야가 말하는 중국 이야기'. 미국과 일본에 이은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이웃나라 중국. 하지만 의외로 중국이나 중국인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대륙의 오지를 돌아 그 심장부에서 1년 넘게 살다온 한비야가 출연, 중국에서 겪은 사건들과 중국의 실체를 만나면서 깨달은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여인천하(SBS 오후9시55분) 난정(강수연)은 윤지임(박웅)이 자신을 며느리로 인정하자 감격과 놀라움이 교차한다. 윤지임은 중전마마(전인화)의 명을 받들어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것뿐이라며 착잡해 한다. 윤비는 파릉군(최동준)에게 조정 신료들의 살생부를 만든다고 해서 막강한 공신들을 찍어낼 수 없다며 조정의 이전투구에 휩쓸리지 말고 낙향하라고 재차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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