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10일 문화일보 강당에서 「제7회 공동주택 학생설계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에는 52개교에서 184개 팀이 출품했으며 건국대 대학원생 이정완씨등 3명이 공동출품한 「그린 커뮤니티」(GREEN COMMUNITY)가 대상을, 경원전문대 장희임씨등 3명의 「함께 나누어 갖기」와 울산대 조성민씨등 2명의 「연(然), 개(開)」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4개팀이 가작, 40개팀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 전시회는 21일까지 문화일보 강당에서 열린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5/10 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