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설레는 고향길


고향집에서 이제나저제나 손주들을 손꼽아 기다리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일까.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고향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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