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실력파 밴드의 봄날 락파티, 'Rock Spring 2014' 개최


따스한 봄날 실력파 밴드들이 모여 신나는 락파티를 연다.


오는 18, 19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락 스프링 2014(Rock Spring 2014)’ 공연이 열린다. 옐로우 몬스터즈, 3호선 버터플라이, 브로큰 발렌타인, 피아, 내 귀에 도청장치, 해리빅버튼 등 여섯 팀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세팀씩 양일간에 걸쳐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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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단독 공연의 장점과 옴니버스 공연의 장점을 합쳐 ‘단독공연 같은 옴니버스 공연’을 추구한다. 보통 옴니버스식 공연은 팀별 공연시간이 30분내외에 불과하지만, ‘락 스프링2014’는 밴드별로 60분씩 공연시간을 할애해 알찬 공연을 원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합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옐로우 몬스터즈, 3호선 버터플라이, 브로큰 발렌타인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19일에는 피아, 내귀에 도청장치, 해리빅버튼의 공연이 이어진다.

전석 스탠딩 공연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2일권 70,000원, 1일권 44,000원이다. 현장구매 시 가격은 5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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