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저작권 골든벨’ 개최

전국 10개 초등학교 100여명이 참가


불법 복제율 20%대로 낮추는 ‘비전 2020’ 선포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글과 컴퓨터가 후원하는 ‘정품이 흐르는 교실, 2011 저작권 골든벨’ 행사가 오늘 오후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홀에서 열렸습니다. ‘저작권 골든벨’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과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전국 10개 초등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정품이 흐르는 교실’ 연말 결선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체전에서는 경기 파주시의 석곶초등학교와 서울 명신초등학교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석곶초등학교 5학년 채승우군이 골든벨을 울렸습니다. 한편 이날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을 20%대로 낮추기 위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비전 2020’을 선포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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