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 레지던트들 집단 사표 제출하는데 外

■ 뉴하트 (MBC 오후9시55분)


강국은 은성에게 반신불수 된 환자한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찾아보라며 자학은 하지 말라고 한다. 혜석은 잠도 안자고 환자의 팔, 다리를 주무르는 은성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은성에게 등을 내밀며 기대보라고 한다. 흉부외과 레지던트들은 병원장에게 단체 사표를 제출한다. 혜석은 병원장에게 반기 든 거 후회 안하냐는 은성의 질문에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혜석의 기분을 눈치 챈 은성은 혜석을 데리고 나가 위로해준다. 59만명에 육박한 외국인 노동자들
■ 뉴스추적 (SBS 오후11시45분)

현재 국내 외국인 노동자 수는 59만 명 수준. 대한민국 인구 4840여만 명의 1.2%이다. 이들은 이미 국내 3D 업종에선 없어서는 안 될 노동자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우리의 동료이자 이웃이 돼 버린 외국인 노동자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선택은 기습 단속과 강제 추방이다. 취재진이 동행한 단속반원들은 하루 목표 15명을 채우기 위해 이리저리 쫓아다닌다. ?는 사람과 달아나는 사람 사이에 인권은 사라진지 오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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