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의 외국인들이 국민은행 매도를 멈추지않고 있다.
30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오전 9시25분까지 모두 8만9천주의 국민은행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추계됐다.
지난 주말 78.26%이던 국민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27일 하루동안 외국인이 135만주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77%대로 낮아졌다.
지난 주말과 마찬가지로 매도 상위 5개 창구중 SSB,도이치, 모건스탠리, CSFB등 외국계 투자은행이 4개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오전 9시38분 현재 국민은행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0.14%내린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