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월) 11:31
전남 구례군 산동면과 전북 남원시 주천면간의 국도 19호선 4차로 확장공사가 22일 준공된다.
건교부는 지난 93년 12월 착공, 811억원을 투입한 12.6㎞의 이 구간 확장공사의 완공으로 여수-전주를 연결하는 남북간선 도로축의 기능이 증대돼 광양과 여수, 여천공단의 산업물동량의 수송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건교부는 현재 시공중인 산동-순천 구간도 올 연말까지는 완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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