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섬유·패션분야 소기업은 디자인개발과 샘플제작에 정부로부터 최고소용비용의 80%(업체당 200~3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규창·丁奎昶)은 16일 서울지역 영세소기업을 대상으로 패션디자인 개발, 텍스타일 및 자수디자인을 위한 샘플제작을 지원키로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대상기업은 전문적인 설비와 전문가를 연계시켜 기술지도를 받고 이에 따른 소요경비를 서울중기청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세부 지원대상으로는 디자인 개발과 신기술의 입체패턴 제작이 가능한 CAD시스템 활용방법 지도 텍스타일 디자인을 컴퓨터를 활용, 원단에 직접 칼라프린트하여 샘플제작 자수디자인 샘플제작 지원 등이 있다.
희망기업은 기술지도신청서를 작성하여 서울지방중기청에 신청하면 된다.HTTP://SEOUL.SMBA.GO.KR(02)509-7016 /최수문기자 CHSM@SED.CO.KR
최수문기자CHSM@SED.CO.KR
입력시간 2000/05/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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