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은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대마초 흡연 사건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대마초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 한순간의 실수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평생 후회할거다'고 말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않으면, 팬들은 받아 줄 터.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