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연금 민간 운용평가단 운영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현재 112조원에 이르는 국민연금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운용성과에 대한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자산운용 분야 전문가들로 `연금기금운용평가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평가단은 주식ㆍ채권ㆍ위험관리 등 자산운용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와 올 상반기 기금운용 실적을 평가하고 향후 기금운용 방향을 조언하게 된다. 평가단은 김성우 제로인펀드평가 대표, 김세진 한국채권평가 대표, 김원식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박영석 서강대 경영대 교수,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오규택 한국채권연구원장, 이인무 고려대 경영대 교수,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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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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