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위대한 게임` 번역출간

골프광인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골프를 하며 얻은 깨달음과 행복을 회고한 `위대한 게임` 이 번역 출간됐다. 저자인 조지 페퍼는 세계적인 골프 잡지 `골프매거진`에서 25년간 편집장을 역임한 명 칼럼니스트다. 아버지와 40년이 넘는 나이 차 때문에 부자의 정을 제대로 나눠보지 못해 “아버지에 대한 굶주림을 자식들에게는 물려주지 않겠노라” 다짐한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이자 놀이인 골프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실현한 감동을 잔잔하게 전달한다. 북폴리오 펴냄. 9,500원. (02)3475-3869 <최석영 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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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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