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백호 12년만에 새 앨범 外

최백호 12년만에 새앨범


가수 최백호가 12년만에 새 앨범 ‘다시 길 위에서’를 발표했다. 그 동안 몇 차례 싱글과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 적이 있지만 정규 앨범은 지난 2000년 ‘어느 여배우에게’ 이후 처음이다. 이번 새 앨범은 재즈와 월드뮤직의 어법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전의 음악과는 확연히 다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신곡 10곡을 포함해 모두 11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팝재즈, 누에보 탱고, 라틴, 집시 스윙, 로맨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최백호의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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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필 ‘NU-STREAM’1집

버클리음대에서 연주 및 작곡을 전공하고 ‘2010 자라섬 국제재즈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솔로이스트’ 상을 수상한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이 데뷔 앨범 NU-STREAM’을 발매했다. 재즈가수 ‘말로’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라 벤타나’의 리더 정태오가 피처링으로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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