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김문수(오른쪽) 경기도지사가 방역요원과 남양주시 구제역 매몰지를 방문해 구연산을 넣어 안정화시킨 침출수의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약 6,156만ℓ에 달하는 침출수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차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톱밥을 넣어 불에 태우거나 미생물을 넣어 액체비료로 재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