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가루다항공, 印尼 발리 매일 운항 기념 특가 이벤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매일 운항하게 되면서 이를 기념해 발리와 자카르타, 수라바야, 롬복, 족자카르타 지역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루다 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발리ㆍ자카르타 노선은 물론 현지 도착 후 가루다항공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롬복과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노선도 특가로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며 발리, 자카르다, 롬복,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행 7일짜리 이코노미 클래스는 44만원부터,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는 110만원, 자카르타 비즈니스 클래스는 130만원부터다. 이번 특가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와 전화(080-773-2092)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데와 라이 한국 지점장은 “10월 한달 간 진행된 슈퍼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11월에도 특가를 연장하게 되었다”며 “11월에 인도네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기내입국서비스(IOB)를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와 스쿠버 다이빙, 서핑보드 등 스포츠용품은 기존 수화물과는 별개로 1인당 1세트를 무료 수화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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