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 대표변호사에 이흥복씨…한승 대표변호사에 이우근씨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준범ㆍ사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99주면 기념식을 개최한다. 서울변회는 지난
2007년 9월23일 ‘한성변호사회’로 출발해 그동안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회원은 5,820여명에 달한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서울변회는 제14회 시민인권상 시상식을 갖는다.
법무법인 서정은 최근
이흥복(사진) 전 대전고등법원장 겸 특허법원장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
이흥복 대표는 사시 13회로 서울중앙법원장, 부산ㆍ대전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한승도
이우근(사진)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겸 행정법원장을 대표변호사로 맞았다.
이우근 대표는 사시 14회로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인천지법원장과 서울중앙지법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