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프리미엄급 쇠고기 구이 전문 레스토랑인 ‘레드앤 그린’ 1호점을 오픈, 외식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레드앤그린’은 기존의 쇠고기 구이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 엄선된 재료만을 제공하는 신개념 레스토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호점은 서울 강남구청 인근 4층 건물, 210석의 규모의 매장에 최상급 한우 A1++ 등급의 꽃등심, 안창살, 살치살 등 주력메뉴를 비롯 불고기 샐러드, 떡갈비덮밥, 등심구이 덮밥 등의 메뉴를 갖추고 있다. 또 쇠고기와 어울리는 50여종의 와인과 아이스발리, 눈송이 아이스 등의 색다른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파이낸스센터, 여의도 트윈타워 등에서 외식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워홈은 ‘레드앤그린’ 1호점을 기반으로 앞으로 한식 레스토랑 세계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