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한국외대ㆍ중앙대 등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60명이 그랜저와 쏘나타의 생산과정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총 2,000명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공장견학과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