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문재인 “국회 입성 뒤 변호사 겸직 안 해”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 후보의 변호사 겸직 논란’과 관련, 문 전 후보 측은 25일 “문 전 후보는 19대 국회 개원 후 변호사 겸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지난해 6월 부산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휴업증명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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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이 된 후) 세비 외의 보수를 받은 적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문 전 후보 측은 이어 “다만 증명원 제출 사실을 국회사무처에 알리지 않아 관련 기사를 보도한 해당 언론사의 정보공개 청구시 겸직의원 명단에 포함되는 착오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병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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