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16일 총 240억40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하이닉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KT, 한국전력, POSCO, KB금융, 신한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