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가스 등 6개기업의 공모주청약실시 첫날 유성금속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3∼ 24일 실시되는 공모주청약 첫날 유성금속 1그룹(증권저축)은 6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성금속은 2그룹(은행예금)과 3그룹(증금예치금)에서도 각각 1.04대 1과 17.00대 1의 경쟁률로 각부문 수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유공가스는 1그룹 45.94대 1, 2그룹 0.76대 1, 3그룹 11.84대 1 ▲다우기술은 1그룹 31.56대 1, 2그룹 0.33대 1, 3그룹 8.86대 1 ▲LG칼텍스가스는 1그룹 31.00대 1, 2그룹 0.50대 1, 3그룹 8.43대 1, ▲팬택은 1그룹 28.64대 1, 2그룹 0.26대 1, 3그룹 9.33대 1 ▲영보화학은 1그룹 28.77대 1, 2그룹 0.53대 1, 3그룹 8.3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들 6개기업은 일반공모를 거친후 오는 8월7일 납입을 마치고 27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김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