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에어컨 예약판매 두배이상 급증

LG전자와 삼성전자, 대우전자 등 주요 가전업체들이 지난해말부터 시작한 에어컨 예약판매가 할인판매ㆍ사은품 지급 등 치열한 판촉전으로 판매가 2배 이상 늘어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LG전자는 이달초까지의 예약실적이 작년 전체 예약실적(8만대)을 넘어섬에 따라 예약판매 목표를 당초 10만대에서 15만대로 상향조정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보다 110% 늘어난 3만여대를 판매했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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