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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인 메디포스트가 어린이 종합영양제를 출시했다. 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모비타에서 어린이용 종합영양제 ‘키키멀티(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만 2세에서 초등학생까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종합 영양제이다.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초유 분말, 락토페린, 클로렐라, 스피루리 등 면역 강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클로렐라와 스피루리나 등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방사선 오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키키멀티는 메디포스트에서 운영하는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2개월 분이 2만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