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회용컵 분리수거함/유일FF,본격 판매 나서

유일FF(대표 최명자)가 환경친화상품으로 일회용컵 전용분리수거함을 개발, 「컵 모아모아」라는 상품명으로 본격 판매에 나서고 있다.유일FF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이 제품은 내부에 스프링을 장착, 적층식방식으로 작은 부피로 다량의 일회용컵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돼 간단하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상단에 컵을 거꾸로 꽂도록 해 미관상 청결을 유지시켜 주며, 마시고 난 후의 컵 내용물을 별도 처리키 위한 투입구가 내장되어 있다. 전원동작이 필요없는 이 제품은 고급스테인리스와 시트지로 표면을 처리,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은행 병원 등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서고 있는 이 회사는 이달 개최되는 세계환경의 날 서울대회에 참가, 수출상담을 진행시킬 계획이다. 518­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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