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두근두근(KBS1 30일 오전8시40분)
'굳바이 월드컵'. 준호(임호)와 규태(이광기)는 월드컵 기간 내내 경기결과를 놓고 내기를 거는데 매번 준호가 이긴다. 규태는 병두를 시켜 준호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오게 해 잃었던 판돈을 만회한다. 한편, 범룡(정원중)은 윤서(하승리)가 갑자기 쓰러지는 통에 자동차를 몰고 나갔다가 자동차 2부제에 걸려서 곤혹을 치른다.
■TV 동물 농장(SBS 30일 오전9시40분)
판다의 인공수정 현장이 공개된다. 중국의 국보이자 희귀 동물인 판다는 2세를 갖는데 별 관심이 없다. 백방에도 불구하고 성공 확률은 20% 내외. 이에 수컷 판다의 정액을 추출, 암컷 판다에게 인공수정을 시도하는 작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