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26일부터 '즐거운 겨울방학학교'를 개강한다. 5개 초등학교 252명 학생이 참여하고 교과학습 외에 음악, 미술, 운동, 현장체험 학습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최고 월 13만원이며 저소득층 자녀는 무료다. 강남에듀드림에서는 지역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멘토링리더십아카데미와 다문화글로벌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