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기간에도 서울건강콜센터(☎ 119)와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하면 응급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건강·의학 상담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또 보라매병원을 비롯한 8개 시립병원의 일반 진료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야간·휴일 지정 진료기관도 56곳 운영하며, 25개 자치구 보건(분)소는 진료 중심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진료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서울시는 아울러 시 한의사회와 시 약사회 등 단체에 협조를 요청해 약국의 연장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