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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건국대 총장 '30년 후의…' 자서전 출간

오명 건국대 총장이 최근 과학기술인ㆍ행정가ㆍ교육자로 살아온 30 여 년간의 경험과 조직 경영의 비결을 담은 자서전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를 출간했다. 고희를 맞아 출간한 그의 자서전에는 장관과 부총리 등으로 중용될 수 있었던 그의 리더십과 역대 정부의 다양한 국가적 사업을 둘러싼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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