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보합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05%포인트 오른 5,992.70으로 시작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지수는 0.1% 올라 7,427.14에 장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지수는 0.07% 올라 4,010.37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까지 유럽 주요 증시는 지난주 그리스 재정 위기 완화 기대감 등으로 인해 5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