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송금, 환전, 외화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8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농협은행 외환의 의리! 으리으리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인이 거래한 해외송금거래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 대해 해외송금 시 환율을 80%까지 우대한다. 거래 외국환 은행을 농협은행으로 신규지정하고 해외송금을 하면 환율을 7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또 지난 5월 새로 출시된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입출금 시에는 환율을 60% 우대해준다.
환율우대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해외송금, 외화예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선글라스, 최고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고급 호텔식사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