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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가 크리스마스 직전 주말을 가족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미리 크리스마스 가족 여행’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을 초청해 경기도 양평의 블룸비스타 호텔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마술쇼, 버블쇼 등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레크리에이션 및 빙고 게임 등을 선사한다. 이 밖에 호텔 조식 뷔페, 고객 현장 선물까지 제공한다.
이 같은 행사를 아동 동반 2인 가족 20만원, 3인 가족 22~23만원, 4인 가족 24만원 등 정상가격 보다 약 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하나SK카드, 미리 크리스마스 가족 여행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여행 홈페이지(hanaskcard.hana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하나SK카드 스마트 여행서비스 전용 고객센터(1599-5151)를 이용해 가능하며 선착순 70가족으로 마감된다./신무경 기자 m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