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컴투스 소셜게임 '타이니팜', 加 애플 앱스토어 공식 오픈

모바일게임사 컴투스는 자체 개발한 첫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Tiny Farm by Com2uS)'의 글로벌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의 공식 오픈을 통해 네트워크 상황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 이달 내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게임은 귀여운 동물과 동화 느낌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농장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하면서 사용자가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직접 동물을 기르고 교배시켜 새로운 품종의 새끼를 얻을 수 있으며 희귀 동물을 사냥해 개성 있는 농장을 만들 수도 있다. 선물하기, 함께 사냥하기 등 소셜네트워킹 기능도 갖췄다.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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