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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이 서울지역 11번째 점포인 반포지점을 개점했다.
전북은행은 26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부근에 반포지점을 개점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포지점은 전북은행이 서울지역에 문을 연 11번째 지점이자 수도권 14번째 지점이 됐다. 이에 앞서 전북은행은 올초 서울 천호동지점을 개점했으며 지난해에도 인천지역에 구월·논현·부평지점 등 3개 지점을 개점한 바 있다.
김한 전북은행장은 “서울지역에 11호점인 반포지점을 추가 개점함으로써 수도권 중소서민 및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조달해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적기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