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신수정ㆍ박흥우 獨 십자공로훈장

피아니스트 신수정(69ㆍ예술원 회원)과 바리톤 박흥우(50)가 독일 음악을 한국에 널리 알린 공로로 독일연방공화국 십자공로훈장을 받는다고 주한독일대사관이 2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비롯해 슈베르트ㆍ슈만ㆍ말러의 가곡을 연주해왔다. 훈장 수여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모차르트홀에서 열리는 음악회 ‘박흥우ㆍ신수정의 겨울나그네’ 뒤에 열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