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보틱스(대표 신경철)는 최근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한 장난감업체 지나월드(현 유진로봇)를 통해 캐릭터 완구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지나월드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엔터테인먼트 로봇 ‘트랜스봇’ 등과 관련된 각종 캐릭터 제품을 출시,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