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서초지점 개점
홍콩계은행인 HSBC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SBC는 국내에 봉래동 개인금융센터, 삼성점, 압구정점, 분당점, 부산점 등 모두 6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으며 내년에도 2~3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존 블랜튼 HSBC 한국대표는 "지점 개설과 함께 삼성카드와의 제휴카드 업무를 시작으로 모바일 뱅킹 등을 포함한 개인금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