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Tea Time] 美국민 10명중 8명 加총리·수도이름 몰라

미국인 대다수가 이웃 나라 캐나다의 총리가 누구인지, 수도가 어딘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초강대국 국민의 대외적 무관심을 반영.리거 마케팅사가 최근 1,5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총리 이름을 '장 크레티앵'이라고 바로 맞힌 경우는 8%에 불과했고, 수도를 '오타와'라고 바르게 대답한 비율도 21%에 그쳤다. 반면 리거 마케팅사가 캐나다인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는 90%가 미 대통령과 수도 이름을 옳게 대답해 대조. 몬트리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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