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대박클럽] “2분기 어닝시즌…ITㆍ자동차주 주목”

◇하이리치 증권방송 수석애널리스트 거상 18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거상(신준섭 전문위원)이 출연해 “2분기 어닝 시즌을 앞둔 지금 시점에는 1분기에 실적이 좋았던 ITㆍ자동차주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거상의 보유종목 동원F&B, 연이정보통신, 세보엠이씨, 한국전자금융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현재 27% 정도 수익을 거두고 있는 동원F&B에 대해서는 “18일 연중 최고치인 5만6,700원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고른 매출분포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가는 4만3,300원, 목표가 6만2,000원. 거상은 연이정보통신, 세보엠이씨, 한국전자금융도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긍정적으로 분석하며 장기 홀딩 계획을 밝혔다. 거상은 관심 종목으로 삼영전자와 호텔신라를 꼽았다. 콘덴서 제조업체 삼영전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고객의 매출증대와 함께 수익성과 성장성이 모두 부각될 전망”이라며 매수가 1만900원, 목표가 1만4,200원을 제시했다. 호텔신라는 “4~5월 출입국 수요가 예상치를 초과해 2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매수가 2만2,650원, 목표가 2만4,400원을 제시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한국전력을 분석했다. 한국전력에 대해 거상은 “경기 방어주로서 추가 상승 모멘텀이 약하다”면서 “3만2,400원선에서 손절하고 1분기에 실적이 좋았던 ITㆍ자동차주 등의 종목으로 갈아타라”고 조언했다. 21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수익률 게임의 최강자 토트(신환준 전문위원)가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 동영상 바로가기 클릭 www.sentv.co.kr/asp/subpage/MV121_out.asp?idx=4687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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