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비자만족베스트상품】그래미 '여명 808'

【특장점】▲98년 9월 출시 ▲오리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숙취해소 천연차 ▲독일·제네바·LA등 세계 3대 발명전에서 금상과 대상 등 수상 ▲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 3,000만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 국내 시장서 새로운 돌풍. 「여명808」은 대기업들이 주도해온 국내 숙취해소 음료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으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 발명가인 남종현(南鍾鉉) 그래미회장이 808번째의 실험끝에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우리의 전통 민간 요법을 응용한 숙취해소 음료이다. 우리나라 곳곳에 산재한 오리나무의 추출액이 주원료이다. 예로부터 오리나무는 간기능 보호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왔다. 오리나무를 술에 담그면 물이된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내려왔다. 실제로 오리나무를 쪼개 술에 담가두면 술이 묽어지는데 이는 뜨거운 기운을 많이 품고 있는 술에 화기를 진정시키는 효능을 지난 오리나무를 넣을 경우 술의 독성이 완화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명808」은 이같은 효능을 가진 오리나무외에도 간기능 보호에 효험이 있다는 칡뿌리와 감초,호로등 수십종의 천여 원료를 배합해 특허 출원된 기술로 가공된 제품이다. 술을 마신뒤 30분정도 지난 여명808을 복용하면 술의 취기가 가실뿐 아니라 체내 알콜농도도 현저히 감소한다. 이와함께 술을 마신후 찾아오는 권태감과 투통,구토,갈증등은 물론 아침에 찾아오는 텁텁한 입냄새까지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여명808의 이같은 효능과 제조방법은 세계 각종 발명전에서의 입상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발명전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LA국제발명전에서는 식품·음료분야 금상을 획득했다. 올들어서도 독일 국제 발명전 금상을 받는 등 세계 유명 발명전의 각종 상을 휩쓸다 시피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FDA 관련 연구소로부터 인체 무독, 무해판정을 받아 해외 수출길도 열렸다. 여명808은 이미 미국과 일본,중국으로부터 3,000만달러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해 놓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은 내수 판매에 나서고 있다. 현재 100여개의대리점을 연말까지 150개로 늘려 내년부터는 국내 숙취해소 음료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이훈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