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새상품] 이피루스 '셀프파워'

이피루스는 손잡이만 돌려주면 전기가 발생돼 조명등, 라디오 등을 쓸 수 있고, 휴대폰 배터리 등 전자제품도 충전할 수 있는 ‘셀프파워’를 선보였다. 1분 동안 손잡이를 돌리면 20분 가량 조명등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전기가 발생되고, 제품에 장착된 배터리를 빼내어 사용할 수도 있다. 또 3V, 4.2V, 5V, 6V로 외부로 출력해 휴대폰 등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도 있다. 회사측은 등산, 여행 등을 할 때 전력이 없는 곳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며, 반영구적이어서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 파견된 국내 의료단 전원에게 지급돼 사용되고 있다. 가격 3만8,000원 문의 080-3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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