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년 대ㆍ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 총 540여건 상담, 320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는 삼성전자ㆍLG전자 등 제조대기업, 롯데마트ㆍ홈플러스 등 대형유통기업, 롯데홈쇼핑ㆍ홈앤쇼핑 등 홈쇼핑업체, 인터넷 대형 쇼핑업체, 소셜커머스 기업 등 대기업과 대형유통사 40개사의 바이어 90여명 참여해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 300여개사와 1대1 상담을 벌였다.
또 SK하이닉스반도체, 한국서부발전, 11번가 등의 대기업 구매정책 및 입점정책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돼 대기업과 유통업체 진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