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프로덕트」 통해 15만주… 지분 32.86%로적대적 M&A(기업인수합병)설이 나돌고 있는 미도파에 대한 대농그룹의 지분늘리기 작업이 지속되고 있다.
대농그룹 계열사인 메트로프로덕트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장내에서 15만3천7백70주(지분율 1.03%)를 추가 매입, 미도파 지분을 7.90%로 늘렸다고 증권거래소에 15일 신고했다.
이에 따라 박용학 명예회장 등의 보유주식을 포함해 대농그룹의 미도파 지분은 기존의 31.83%에서 32.86%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