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2일 열리는 여성건강과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 캐슬린 스티븐스(사진)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스티븐스 대사는 행사의 취지와 참가자를 독려하는 축사를 진행한 후 마라톤 5km 구간을 직접 완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