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2일 총 210억35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7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7개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