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일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 `메가패스 청정인터넷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달에는 인터넷 중독 정도를 자가 진단하는 `중독지수 체크', 도용된 주민등록번호를 찾아주는 `도용지수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본 여행 상품권과 영화 예매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는 메가패스 홈페이지(www.megapass.net)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