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103130)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이 지난 3월이후 의결권있는 보통주를 8만8,368주를 순취득해 지분을 38.83%로 0.09% 늘렸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오학균 임원은 지난 3월 28일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 4만6,560주를 취득했으며 이중 2만주를 지난 4월 19일 장내매도했다.
우정민 계열사임원은 역시 3월 스톡옵션을 행사, 4만6,560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6월 4회에 걸쳐 2만6,670주를 장내매도했다.
이밖에 서경호 임원은 지난 1월 1일 취득한 4만4,918주중 지난 6월 20일 3만428주를 장내매도했으며, 왕종회 임원 역시 지난 1월 취득한 4만1,918주중 4만4,908주를 장내매도했다.
웅진에너지의 최대주주는 2,365만5,490주(지분 38.10%)를 보유한 웅진홀딩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