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특집] 국민-패스카드충전 필요없는 후불식 교통카드
국민 패스카드는 97년 4월 출시이래 250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 단일카드중 최대 회원수를 자랑한다. 국내에 첫선을 보인 후불식 교통카드로서 별도의 충전이 필요없으며 복권 추첨 및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게 장점.
이미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7,000여개의 패스보너스 특별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대금의 10.5%를 적립해주고 일반 가맹점에서도 0.1%의 캐쉬백서비스가 제공된다.
적립한도는 없으며 5,000점 이상의 적립점수를 얻으면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국민은행 결제게좌예금에서 보너스가 적립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패스카드 한장에 DC서비스, 은행현금카드, 신분증기능, 출입통제관리 등 10가지의 기능을 한데 모아 원카드로서 각광받고 있다.
국민카드는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 특별가맹점을 관리하고 포인트제도를 추가로 개발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입력시간 2000/07/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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