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하이라이트] 10일 이대역 푸르지오시티 청약


이번 주도 분양시장은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간 건설업체들이 분양 시기를 계속 늦추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과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제외하면 분양 물량이 전무하다 9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4개 사업장에서 오피스텔ㆍ시프트만 청약을 받는다. 새로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 역시 한 곳에 불과하다. 10일에는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서 '이대역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청약을 시작한다. 총 362실로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59~110㎡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불과 50m 거리에 위치의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같은 날 시프트도 6개 단지가 선을 보인다. 서울 강남구 세곡지구의 '세곡리엔파크 4단지'를 비롯해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 리체', 양천구 신정동 신정3지구 일대 '신정이펜하우스 2ㆍ3ㆍ4ㆍ5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이중 강남 '세곡리엔파크 4단지'와 서초 '반포 리체'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포 리체의 경우 전용59㎡의 보증금이 2억8,600만원선이다. 한편 13일에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의 도시형생활주택 '청계지웰'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이어 14일에는 강남세곡ㆍ서초우면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아파트의 사이버모델하우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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