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아토피나는 3일 대산공장 인근의 서동초등학교에서 ‘꿈나무 과학교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삼성아토피나 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이 지도교사로 참여해 물리ㆍ화학ㆍ생물ㆍ지구과학 등 과학 전분야를 걸친 실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